2024 년 새해를 맞이하고
설명절을 보낸 후 일을 하며
몸을 바쁘게 많이 사용해 줬더니
또한 차례 감기몸살이 찾아왔다.
기운도 없고 입맛은 없어지고
💊 을 먹기 위해 또 한 끼를 먹긴 해야 하는데...
집에 있음 더욱 쳐질 것 같아
햇살 좋은 날 점심 한 끼 맛있게 먹고
기운 내보자 싶어 집을 나왔다.
오늘은 물회다 싶어
차로 한 번씩 오며 가며 봐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현풍 해미담횟집으로 가봤다
평일이고 2시 넘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손님은 한 테이블 있었다.


가성비 좋은 점심메뉴
평일 11시부터 5시까진
점심특선메뉴가 따로 있다
메뉴도 다양한데 가격도 저렴하다.
점심특선
3번과 4번 메뉴를 선택했다
주말공휴일엔 점심특선을 시킬 수가 없으니
점심특선 메뉴를 드시고 싶으면 평일에 방문!

밑반찬도 깔끔하고 신선했다
샐러드야채가 신선하고 유자맛이 나는 게
입맛을 돋웠다

새우튀김도 1인 한 개씩
알밥의 양의 성인 한 숟가락 정도의 양이었지만
버터향이 살짝 나는 게 특이했다
물회엔 밥과 메밀국수도 같이 포함되어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회덮밥엔 들어간 회는 쫄깃한 느낌보다
좀흐믈하단 식감은 회였지만
야채와 함께 양은 많았다.
회덮밥이 비벼서 나오는 건 아니고
먼저 나와 비벼놓고 찍은 사진!

매운탕도 딱 1인 먹기 적당한양
입맛이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물회는 간이 세지 않은 맛이었고
회덮밥은 오~~ 끔만 덜 달았음 한 맛이었다
양은
대식가가 아니라면 조금 많다고 느낄 정도
가족모임 외식하기 좋은 메뉴
회나 초밥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주차장도 넓고 개별룸도 있으니
저녁외식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평일이 아닌 식사라면
덮밥종류는 2만 원대 면사리 공깃밥값은 따로라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요리명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횟집이다 보니
저렴한 편은 아니나
한 번쯤 양보다는 깔끔하고 눈이호 강하며
즐기고자 한다면 가족모임으로도 추천!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평일 특선메뉴 추천!

갓 튀겨 아삭했던 새우튀김 👍
유자향이나 상큼했던 샐러드
적절 한양의 매운탕과
신선한 야채와 잘 어우러진 회덮밥
좀 싱거운 듯 간이 세지 않았던 물회
한 끼 먹기 14000원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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